해외탐구생활/일본탐구생활

도쿄여행 관광지추천 아사쿠사와 센소지

지누러미 2021. 8.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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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는 도쿄의 23개의 지명중 하나입니다.
관동대지진으로 인하여 사라질뻔했습니다.
지금은 복원이 되어서 도쿄의 관광지이면서
랜드마크로 유명해졌습니다.
일본의 시타마치(서민마을)의 정서로
일본의 서민문화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탠동, 라멘, 스시등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있습니다.

또 쇼핑몰이 있는데 '나카미세'쇼핑거리입니다.
센소지까지 연결이 되는 상점거리이지만
에도막부시대 때부터 쭉 보존이 되어있는
쇼핑상점거리로 유명합니다.

아사쿠사 역 주변입니다.


센소지 옆에는 아사쿠사 신사가 있습니다.
아사쿠사 신사는 일본 에도막부 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지은 신사입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산자마츠리라고
에도 3대축제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2. 센소지의 위치

센소지에 가는 위치는 아사쿠사역에서
조금만 걸어가게 되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좋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센소지를 들어가기 전에
“가미나리몬”이라는 문이 있습니다.
이문에도 큰 붉은 등(제등)이 하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윗문을 통과한 사진입니다.


노점 상가는 니카미세도리라고
에도시대의 상점을 그래도 옮겨서
표현하였습니다.
그 뒤에 센소지라는 큰 절이 있습니다.

3. 센소지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절로 유명합니다.
붉고 큰 등(제등)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역사가 진짜로 깊은 절로 유명합니다.

625년에 어부형제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찰이지만, 현재는 에도막부시대의
사찰 양식의 건물입니다.

현재 있는 건물은 과거 관동대지진
태평양전쟁으로 인해서 소실이 되어서
본당 건물은 1960년도에 재건축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에 비해서
실제로는 문화적 가치는 떨어집니다.
그래도 도쿄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절로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 좋은 절입니다.

다음에 보여드리는 사이트는
센소지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senso-ji.jp/

 

聖観音宗 あさくさかんのん 浅草寺 公式サイト

浅草寺の縁起 時は飛鳥時代、推古天皇36年(628)3月18日の早朝、 檜前浜成・竹成(ひのくまのはまなり・たけなり)の兄弟が江戸浦(隅田川)に漁撈(ぎょろう)中、 はからずも一躰の観

www.senso-ji.jp

 

4. 후기

도쿄의 최고의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서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입니다.

많은 정보들을 사전에 많이 찾아본 결과
센소지는 야경이 더 훨씬 더 예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야경의 모습을 담고 싶습니다.

또 아사쿠사가 인프라가 정말로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호텔을
아사쿠사에 예약할 생각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센소지에서 도쿄 스카이 트리가
보여서 정말로 당황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확인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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